그래도 이렇게라도 하면 그래도 그나마 소문이 최소한으로 퍼질 수 있고, 그것을 제국 자체가 조율할 능력이 있었기에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어떻게든 루이아스의 빈틈을 노리던 엘에게는 그것이 둘도 없는 기회였다. 운디네와 실프의 도움을 받으면서 엘리엔의 신형은 무섭게 동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견디기 힘든 풍압을 받아 내면서 엘리엔이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엘은 빙긋 웃었다. 당치도 않은 소리다. 지금 엘이 알고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면 억만 골드를 제시한다고 해도 얻으려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 게임 한 번 해볼까? 다들 핸드폰 올려봐
저녁 먹는 동안 오는 모든 걸 공유하는 거야
전화, 문자, 카톡, 이메일 할 것 없이 싹!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한다.
바로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자고 한 것.
흔쾌히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비밀이 핸드폰을 통해 들통나면서
처음 게임을 제안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상치 못한 결말로 흘러가는데….
상상한 모든 예측이 빗나간다!
그들 개개인 모두가 묘인족 마을에서 상위 계급에 속하는 전사들. 텔레포트를 캐스팅하는 엘을 붙잡기 위해서라도 루이아스는 엘리엔을 먼저 끝장 봐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러나 이미 상황이 극단적인 상황까지 몰린 알비어드 대공에게 그런 말이 들릴 리 만무했다. 엘을 선두로 아름다운 세 여인이 들어서자 워프 게이트에 서 있던 30대 초반의 마법사가 눈을 휘둥그레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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